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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과 새해를 축하합니다.

  • 석화
  • 조회 5060
  • 2006.12.25 11:03
형효아우,

지난 한해의 수고로움을 덥고
이 한 해도 이제 저물어가는구나.

늘 노력하는 사람으로
정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새해에는 보다 보람있는 일들로
가득하면 좋겠다.

대지를 덥는 하얀 눈처럼
평화와 화해가 가득 넘치는 아침

먼 북국에서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 우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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