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인 진심으로 축하 하네!
참석치 못한점 미안하단 말로밖에 표현할수 없는 내가 원망스럽네.....
나는 자네가 내 지기라는 것이 고맙고 감사 하다네
 틀에박혀 사는 나에겐 우상이며 선망의 대상이자 일탈을
꿈꾸는 나에게 항상 오아시스 같은 신선함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라네.....
물론 내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니 딴맘은 쓰지 말게나
사람은 누구나 자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해 버리는
경솔함을 지니고 있지 않겠나 내가좀 더 심하지만 말일세
자네의 시를 접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목구역이 뜨거워 짐을 느끼네
그것은 아마도 자네와 내가 영혼의 뿌리가 연결되어 있지않나 생각
해보네 친구!! 자네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라네.....

    건필 하시길..... - 윤현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