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에게
꽃과 나비에게
선과 악에
가진 것과 못 가진 것에
선 그어 놓고
문 세워 두고
들락날락 하기랍니다
***자작시입니다.
사실 이 시는 과거 유니텔 문학동인회원 중 한사람이
무심결에 쏟아낸 말을 받아 적은 그런 시입니다.
엄밀하게 자작이라 할 수 없지요.
또한 세상의 이치를 따라 사는 사람이 쓰는 어떤 시라고
자작이 있겠습니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며 만들어가는
공동의 것이 아닌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첫 시집에 것을 다시 개작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에게
꽃과 나비에게
선과 악에
가진 것과 못 가진 것에
선 그어 놓고
문 세워 두고
들락날락 하기랍니다
***자작시입니다.
사실 이 시는 과거 유니텔 문학동인회원 중 한사람이
무심결에 쏟아낸 말을 받아 적은 그런 시입니다.
엄밀하게 자작이라 할 수 없지요.
또한 세상의 이치를 따라 사는 사람이 쓰는 어떤 시라고
자작이 있겠습니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며 만들어가는
공동의 것이 아닌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첫 시집에 것을 다시 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