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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아리랑

  • 김형효
  • 조회 2634
  • 2005.09.19 22:02
동경성 용천부에
아리랑 춤판이 열리는 날
2005년 2월 19일 발해호가 뜬다.
대조영 선조님이시여!
경박호반의 고요속에
무지개빛 낙엽을 띄우듯
발해호를 안으소서!

통일과 평화의 염원을 담은
천년의 후예들을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시고
포시에트만에서 니가타까지
신명의 아라리로 념겨주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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