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마더 테레사를 배우고

교황 2세의 죽음을 애도하지만,

그리고 사람을 배웠지만,

그렇게 박애를 배웠지만

지금 사람들의 삶은 지속되고 있지 않다.

고통과 신음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만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을 뿐..,

누가 사람을 사람 속에서 구원할 수 있을까?

거리를 그냥 기나칠 수 없이

눈물이 나는 네팔에서...,



***2005년 4월 4일
   
    지금 네팔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어제 정치인사들의 연금이 해제되었습니다.

자판이 없어서 더욱 어렵네요.
몸이 이틀째 좋지 못해서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좋지 못해서 힘들지만
이곳 사람들의 고통에 비할 수 없습니다.
자판이 구해지면
편하게 메일 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전화도 어렵구요.
메일 보내는 것도 어렵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