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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목포

  • 김형효
  • 조회 2729
  • 2005.11.12 03:53
유달산은 안녕한가?
삼학도는 갓바위는 안녕한가?
한 잔 술로 내 조국인 고향을
잊으려 했던가? 지우려 했던가?
안녕한 내 조국 내 고향
거기 찬란한 서녘의 해 걸음 따라
나는 새 날을 맞는 어린이었던가?
그래 나는 오늘 조국이고 고향이구나
할아버지 나라!
나는 안녕을 기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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