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의 하늘 > 오늘의 시

본문 바로가기

현재
오늘의 시
오늘의 시 < 현재 < HOME

동포의 하늘

  • 김형효
  • 조회 4170
  • 2005.09.06 14:21
탯줄의 비밀을 알고 있다.
감추려고도 않았고 감출 필요도 없는

탯줄의 비밀을 알고 있다.
함께 어우러져 애국가를 부를 때도
대한민국을 외치며 거리에 짝짝이가 되어
목청껏 동포와 아리랑을 합창할 때도
우리는 탯줄의 맥박소리 가늘가늘 느끼고 있었다.

탯줄의 비밀 속에 우리는 저 낮은 혈압속에서도
맥박치는 민족의 숨결을 드러내놓고
일억의 민족 동포의 살길을 위해
지구적 연대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피와 살로 엮이는 세계사의 중심에 의연히 서리라.

탯줄을 따라 서로 살아가며 행복할 줄 아는 우리는....,
  • Information
  • 사이트명 : 시사랑
  • 사이트 주소 : www.sisarang.com
  • 관리자이메일 : tiger3029@hanmail.net
  • 운영자명 : 김형효
  • Quick menu
  • Statistics
  • 오늘 : 2,714
  • 어제 : 2,979
  • 최대 : 18,497
  • 전체 : 2,12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