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는가?
내 가슴 속 거칠고 모질고 삭막하기까지 한 서정 때문에
난 극과 극을 오가며 그대를 사랑하며 사랑을 배반하며
고통과 후회와 번민 속에 괴로워 새벽 이슬자국을 털어내듯
살생의 갈등을 느끼며 고통에 괴로워 부대끼는 것을,
그대 아는가?
내 가슴을 떠나지 않은 그대로 인해
그대 그리워 밤이나 낮이나 우연한 휴식속에서도
몸부림치는 살(肉)과 정(情)을 저주하며 괴로운 아픔을,
그대 아는가?
나 얼마나 그대 사랑하고
나 얼마나 그대 때문에 안타깝고 괴로워
거칠게 반란하며 참회해도 용서받지 못해서
슬픈 낙타의 꿈을,
내 가슴 속 거칠고 모질고 삭막하기까지 한 서정 때문에
난 극과 극을 오가며 그대를 사랑하며 사랑을 배반하며
고통과 후회와 번민 속에 괴로워 새벽 이슬자국을 털어내듯
살생의 갈등을 느끼며 고통에 괴로워 부대끼는 것을,
그대 아는가?
내 가슴을 떠나지 않은 그대로 인해
그대 그리워 밤이나 낮이나 우연한 휴식속에서도
몸부림치는 살(肉)과 정(情)을 저주하며 괴로운 아픔을,
그대 아는가?
나 얼마나 그대 사랑하고
나 얼마나 그대 때문에 안타깝고 괴로워
거칠게 반란하며 참회해도 용서받지 못해서
슬픈 낙타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