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 그대 우는가?
여리고 맑은 푸름을 두고
거기 맑은 이슬 같은 눈물을 얹다니
아! 푸름에 백성들아
시름에 젖은 날 빛에서 잠시 벗어나
거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빛나는 물방울로
그대 가슴을 적셔 보시게
아! 그대 이 푸름에 경배하고
빛나는 오아시스에 그대 영혼을 맡겨
찬란한 행복을 찾으시게
날마다 우리가 녹슬어 가지만
이 찬란한 푸름 앞에서
잠시라도 녹음 멈추어 보시게
누구를 위해 그대 울었는가?
누구를 위하여 잎새의 가락을 펼쳐
악수를 청하는가?
거친 사막에 그대 있어
난 목마름을 멈추니
그대 찬란하다네.
여리고 맑은 푸름을 두고
거기 맑은 이슬 같은 눈물을 얹다니
아! 푸름에 백성들아
시름에 젖은 날 빛에서 잠시 벗어나
거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빛나는 물방울로
그대 가슴을 적셔 보시게
아! 그대 이 푸름에 경배하고
빛나는 오아시스에 그대 영혼을 맡겨
찬란한 행복을 찾으시게
날마다 우리가 녹슬어 가지만
이 찬란한 푸름 앞에서
잠시라도 녹음 멈추어 보시게
누구를 위해 그대 울었는가?
누구를 위하여 잎새의 가락을 펼쳐
악수를 청하는가?
거친 사막에 그대 있어
난 목마름을 멈추니
그대 찬란하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