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한
세월의 크기에 따라
맛이 틀리다는
천년 숨결 고이 접어
그리움으로 빚은
와인 한잔 함께 하실래요?
흐르는 세월을 랭각시켜
망각으로 빚은
와인 한잔 어떠세요?
인제 다시 천년이 가면
그 누군가를 위해
그대와 나
한잔의 와인이 될거죠?
와인향은 그렇게
천지간을
서서이 채우겠죠?
세월의 크기에 따라
맛이 틀리다는
천년 숨결 고이 접어
그리움으로 빚은
와인 한잔 함께 하실래요?
흐르는 세월을 랭각시켜
망각으로 빚은
와인 한잔 어떠세요?
인제 다시 천년이 가면
그 누군가를 위해
그대와 나
한잔의 와인이 될거죠?
와인향은 그렇게
천지간을
서서이 채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