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갑니다. 가서 두만강을 천천히 걷고 싶습니다. 그 강가를......, 그리고 조개껍질을 줍듯이 모래탑을 쌓듯이 시를 읊조리고 싶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과 그리운 사람들과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