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손길을 생각하는 처서 그리움이 사무치는 사부가라는 생각입니다. 두만강변에서 농투산이로 살아가는 박성훈 님의 땀찬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을을 바라보는 봄날입니다.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