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입술 살그머니 포갰다 파장이 이슬처럼 번져갔다 네 눈동자는 파도의 하늘이였다 그리고 나의 아침이였다 니가 눈 한번 떴다 감는 그 길이를 세월로 살면서 그래, 해줄게 그녀에게 띄울 편지 내가 써줄게…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