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평화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우리 모두는 항상 평화로운 삶을 위해 힘쓰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평화를 위해 행하는 행동 양식은
천양지차를 보여주고 있어서 스스로 깊은 사색에 잠겨든다.
일상에서 평화란 주제를 갖고
특별하게 달리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나로써는
요즘의 하루하루는 무언가에 몰입되어 있다는
그래서 간간히 멍해지는 느낌도 지울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한 가지 분명해 지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평화를 위해
우리가 기여하고 기부할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세상사 모든 것이 원인 없는 결과가 없다는 점을 생각할 때
평화란 양식 또한 그 에외가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된다.
평화를 위해 우리는 부단하게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충돌하는 상황과 현실에서 우리는
스스로가 평화와 불화 사이를 수없이 교차적으로 승인하고
또는 부정하면서 자신의 실존에 대해 인식하게 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