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투쟁에서 이겨내기가 너무나 힘들어서
나는 날마다 후회다.
자신 스스로를 이겨내지 못하게 한다고
핑계 삼을 만한 외부에 의한 도발을
견뎌야 한다.
견디지 못하면 내가 나서서 무엇을 하려했던 것들 조차
다 허사가 되기도 한다.
나를 이겨야 한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이 제시한 명제다.
그리고 그것에 동의해왔다.
그러나 나는 왜 아직 그 동의한 일에 대해
이겨가지 못할까
허망한 지고
허망한 것이 슬픔이 되는 구나?
안타깝다.
사람들 탓만하다가는 아무것도 안돼!
그래 그 사람들에게 어떠한 아니 얼마만한 보편성으로 다가갈 것인가?
나는 다시 한번 사색의 원을 그려보기로 한다.
나는 돈과 자본의 철창 안에서
돈과 자본에서 해방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그 해방에서 멀다.
누구라서 이러한 상태에서 날 해방시켜주나?
그 바깥에 누구 없소.
돈의 철창, 자본의 철창 바깥에 누구없소.
나는 날마다 후회다.
자신 스스로를 이겨내지 못하게 한다고
핑계 삼을 만한 외부에 의한 도발을
견뎌야 한다.
견디지 못하면 내가 나서서 무엇을 하려했던 것들 조차
다 허사가 되기도 한다.
나를 이겨야 한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이 제시한 명제다.
그리고 그것에 동의해왔다.
그러나 나는 왜 아직 그 동의한 일에 대해
이겨가지 못할까
허망한 지고
허망한 것이 슬픔이 되는 구나?
안타깝다.
사람들 탓만하다가는 아무것도 안돼!
그래 그 사람들에게 어떠한 아니 얼마만한 보편성으로 다가갈 것인가?
나는 다시 한번 사색의 원을 그려보기로 한다.
나는 돈과 자본의 철창 안에서
돈과 자본에서 해방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그 해방에서 멀다.
누구라서 이러한 상태에서 날 해방시켜주나?
그 바깥에 누구 없소.
돈의 철창, 자본의 철창 바깥에 누구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