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 오늘의 시

본문 바로가기

현재
오늘의 시
오늘의 시 < 현재 < HOME

오늘, 우리가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 웹마스터
  • 조회 3012
  • 2019.06.07 08:13

오늘, 우리가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김형효

 

꽃이 피고

사람이 오고 서로 손잡고
봄이 오고
사람이 오고 서로 손잡고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오늘
그래 오늘이 봄이다.
그렇게 오늘, 우리가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비무장지대가 꽃대가 되리.
평화와 번영의 꽃대가 되리.
삼천리통일공화국의 꽃대가 되리.

 

8e595e8a746925d611b182d14610cb0b_1559862

 

  • Information
  • 사이트명 : 시사랑
  • 사이트 주소 : www.sisarang.com
  • 관리자이메일 : tiger3029@hanmail.net
  • 운영자명 : 김형효
  • Quick menu
  • Statistics
  • 오늘 : 944
  • 어제 : 876
  • 최대 : 18,497
  • 전체 : 1,407,746